눈물난다..흑흑


하루종일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아프다. 하기야 이게 바로 직딩의 비애라는 거지. 앉아있는 것도 안그래도 무리인데, 거기다가 거의 걷지 않으니깐..이거 당최 뭐~~ 다리에 피가 안통하나봐.. 갑자기 호 ㅏ장실가려고 일어나면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ㅠ.ㅠ





사람들은 그러지..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라고.. 쳇 웃기는 소리하시네~~ 회사생활이 그리 녹녹한줄 아시나봐..결코 결단코 그렇지 않는데...말야~~도대체 엄청나게 빡신 회사를 다녀보고 하는 이야기인가?? 궁금하다. 아주 널널하고 분위기도 자유로운 회사에 다니면 몰라도 결코 그러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자꾸 물을 먹으려고 한다. 그러면 화장실에라도 자주 가니깐... 그러면 적어도 그때는 일어나니깐.아..불쌍하구나. 하지만 안그럼 어쩔수 없잖아~~~이렇게라도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