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하나씩


간만에 하나씩 글을 써도 가끔은 글을 안 가져간다. 그래도 꾸준히 잊지 않고 일기처럼, 습장처럼 적어 놓는데, 이것도 지맘대로 가져갔다가 말다가 한다. 참, 알다가도 모를 녀석이다.





이 녀석과 친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부탁은 다 들어주는 절친이 된다면..하하하하..이것또한 재미나겠구나. 하지만, 힘들거야.. 그 녀석의 친구가 된다는 거 자체가 말이야~